
세계 최대 메이져 키즈대회인 '제54회 미국 세계 신데렐라 스칼라쉽' 한국 선발전이 지난 24일 서울 강남 리버사이드 호텔 7층에서 열렸다.
한국 판권사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해 온 신데렐라 대회는 올해 주관사 캣츠아이 엔터테인먼트와 제이콥스아트웍스를 선임해 진행했다. 미취학 아동 부문인 토트 부문과 8~10세 미니어쳐 미스 부문, 11~13세 미스 부문 등 총 3개 부문 미국 세계대회 선발전과 특별 부문 남자 프린스 부문을 포함 총 20인의 한국 상비군을 선발했다.
한편 '미국 세계 신데렐라 스칼라쉽'은 오는 7월28일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미국 진출자를 대상으로 6월부터 영어 스피치교육 및 워킹 등 실기 교육에 들어간다. 미국 진출자를 위해 협찬업체 백지애 드레스에서는 맞춤 드레스를 선물할 예정이라고 한국대회 실행위원회는 밝혔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