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인뮤지스 출신 민하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떤 날이 와도 손 놓지 않고 다가오는 계절을 웃으며 함께 맞이하겠다”라며 “바람대로 웃음이 가득한 하루였다. 결혼식에 와주신 분들, 멀리서 마음으로 가득 축하해 준 모두에게 진하게 애정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입맞춤하는 민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새하얀 머메이드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민하는 지난 2010년 나인뮤지스로 데뷔, 2016년 팀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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