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근황을 전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게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봄은 언더를 강조한 아이라인에 통통한 입술로 귀여운 미모로 눈길을 끈다.
박봄의 팬들은 “제발 돌아와”, “건강 잘 챙겨줘”, “너무 귀엽다”, “봄 목소리는 위로가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봄은 지난해 1월 한 다이어트 전문 업체와 함께 11kg을 감량했으나, 최근 다시 살이 오른 모습이 공개돼 우려를 샀다. 이에 일각에서는 박봄의 갑상선 등의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앞서 박봄 측은 “건강에 이상이 없다”라며 입장을 표했다.
한편 1984년생인 박봄은 올해 나이 40세며, 2009년 그룹 투애니원으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다. 그룹 탈퇴 후에는 솔로 가수로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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