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을 ‘사회적 유부녀’라고 칭했다.
이날 팽현숙은 운전을 하는 김지민을 보며 “이 집도 여자가 운전을 한다. 내가 거의 다 한다. 최양락 씨는 아주 가끔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저희는 제가 다 한다. 가끔도 안 한다”라고 했고, 팽현숙은 김준호에게 운전면허증이 없냐고 물었다. 김준호는 “면허증은 딴 적이 있는데 운전을 한 적이 없다. 무서워서 아예 못 한다”라고 했다. 이에 팽현숙은 “뭐 이런 남자가 다 있어”라고 했고, 김지민은 “가끔씩 제 차를 탈 때도 뒷좌석에 앉는다"라고 말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최양락은 “이러다가 흐지부지 끝나는 건 아니지”라며 걱정했다. 이에 김준호는 "저는 지민이가 사회적 유부녀라고 생각한다"고 했고, 김지민은 "최악이다"라며 경악했다.
최양락은 “이러다 개그계 커플이 또 탄생하는 거 아니야? 우리가 1호인데 몇 호냐”라고 물었고, 김준호는 “저희가 결혼하면 20호다”라며 결혼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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