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승아가 곧 태어날 딸을 위해 리모델링한 집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윤승아는 “저희 집에 새로운 인테리어의 메인인 주방을 소개하려고 한다. 주방이 제일 많이 바뀌긴 했다”고 전했다.
이어 “여자들의 로망이어서 제가 제일 많이 신경을 썼다”며 “인테리어가 바뀌긴 했어도 다른 부분들은 심플한데 제일 만족도가 높은 공간이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윤승아는 “저만의 로망 컬러들을 다 넣어서 한번 만들어봤다”며 “주방 상판은 천연 대리석이었는데 스테인리스로 했다. 천연 대리석 사용해 보니까 이염이 발생하더라 생각했던 거보다는 가격대가 있어서 5~600만원 정도 나왔다”고 밝혔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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