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장애인빙상경기연맹(회장 정섬근, 부회장 김현오)은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경기도 장애인 빙상 선수 및 학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경기도장애인빙상연맹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정섬근 회장은 “지난 2월 치러진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빙상 종목에서 경기도가 우승을 차지하며 8연패를 이어 나가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경기도 장애인 빙상의 힘을 보여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현오 부회장(비볼드비쿨 대표)은 “어린이날을 맞아 경기도장애인빙상 선수 및 학부모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 및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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