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멤버 아란이 2일 수술을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어 “당사는 아란, 부모님과 앨범 활동 참여 여부에 대해 오랜 시간 논의했는데 아란 본인의 의지가 강해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참여해 왔다. 충분한 논의 끝에 수술을 받기로 했고 오늘 오전에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현재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과 아티스트의 회복을 최우선 순위에 놓고 향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2월 발매한 첫 싱글 ‘더 비기닝: 큐피드’ 타이틀곡 ‘큐피드’로 데뷔 4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진입하면서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계속된 글로벌 순위 상승은 물론 국내 음원 차트 역시 역주행하고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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