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서울브릿지 맛-켓’을 5월 6일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광객 필수코스로 떠오른 K-편의점과 세계적인 추세로 자리 잡은 한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현장 이벤트 및 포토존까지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특히 CU, 농심, 오뚜기가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푸드트럭 및 ‘구석구석 라이브’ 공연무대 등이 준비된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기존 한식과 차별화되는 최신 한식 트렌드와 서울 대표 관광명소 한강을 결합해 미식관광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이번 ‘서울브릿지 맛-켓’을 기획했다”라며 “세계적인 추세로 자리 잡은 한식과 서울만의 매력을 결합해 미식도시 서울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