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오늘(24일)부터 5월 5일까지 서울농장 3개소를(영월농장, 부여농장, 남해농장) 대상으로 농촌힐링 워케이션 시범 운영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서울시민 또는 서울 소재 기업 재직 대상자로 기업단위, 개인단위, 가족단위로 받으며, 신청은 서울시 서울농장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농장 농촌힐링 워케이션 시범운영 성과에 따라 하반기에는 더 확대할 계획”이라며 “서울시민들에게는 농촌지역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상생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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