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트로트 가수 데뷔 12주년을 맞은 장민호가 ‘트로트계의 꽃사슴’이라는 애칭에 걸맞은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팬 분들이 주시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꽃사슴 캐릭터를 직접 그려 탄생하게 된 ‘DEEHO’(이하 ‘디호’)’의 탄생일을 축하하며 더현대 서울에서 트로트 가수 최초 캐릭터 최대 규모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장민호의 반려 사슴인 ‘디호’의 탄생기를 엿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는 4월 22일을 시작으로 오는 5월 4일까지 에버라인과 협업하여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그랜드 오픈한다.
포토존 공간과 더불어 ‘디호’ 탄생과 함께 새롭고 다양한 한정판 굿즈로 가득 차 있는 MD존, 팝업스토어에서만 촬영이 가능한 장민호와 함께 찍을 수 있는 포토이즘 프레임도 함께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MD 상품 구매 시 직접 쓴 손글씨 초대장 증정, 매일 다른 도장을 찍어주는 출석 이벤트, 포토이즘 촬영권 증정, 디호 쿠키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들이 준비된다.
팝업스토어 관람을 위해 현장 웨이팅이 운영되며, 이와 함께 웨이팅 시간 단축을 위해 팝업스토어 18일부터 네이버 예약도 진행된다.
팝업스토어를 기획한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장민호의 12주년을 맞이하여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더현대 서울 방문객들에게는 장민호의 더욱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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