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비치 강민경이 골드버튼을 반으로 잘랐다.
이어 “작년 한 해 저의 피땀 눈물이 담겨있다”라며 감회에 젖는 것도 잠시 “이게 완전히 저의 물건 같지 않아서 오늘 이거를 반으로 쪼갤 예정이다. 반으로 나눈 다음에 이해리에게 전달해주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골드버튼을 자르기에 앞서 “멤버 이해리 결혼식 영상으로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그래서 혼자 만든 것보다는 이해리와 함께 만든 느낌이 든다”라며 “후회하지 않는다. 살짝 아쉽기 한데 예쁜 액자에 넣어서 걸어두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강민경은 이해리에게 골드버튼을 넣은 가방 선물과 함께 편지를 전했다. 이에 이해리는 “무덤에 들어갈 때도 가지고 들어갈게. 죽을 때 같이 죽을게”라고 감동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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