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디렉터스가 소속 모델들을 위한 특별한 인터뷰 ‘엠터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9일 진행된 엠터뷰에는 현직 패션디렉터와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으며 이번 시즌 큰 활약을 하고 있는 모델디렉터스 모델 정리아, 최정원, 조윤서, 박석민 등이 참석해 패션지와 어울리는 모델 스타일, 어떤 모델과 일할 때 가장 행복한지, 연예인들은 주로 어떤 식으로 섭외를 하는지 등 모델생활에 유용한 질문들을 주고받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지난 1, 2월에는 곽현주 디자이너, 이청청 디자이너를 초청했으며 런웨이와 캐스팅 관련된 엠터뷰 클래스에 참여한 모델디렉터스 소속 김민경 모델은 3개 클래스를 모두 수강했다.
모델디렉터스 소속 모델 김민경은 “클래스에 오는 이들에게 눈도장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은 느낌. 현직 패션디렉터들의 이야기를 가까이서 듣는 것만으로도 간접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으니 커리어가 더욱 쌓이는 기분이다. 앞으로도 계속 수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1년 간 패션업계 종사자들을 위주로 엠터뷰 클래스를 계속 이어가며 소속모델들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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