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들이 지수의 솔로 데뷔를 축하했다.
지수는 "멤버들과 하려다 혼자 하려니 부끄럽다"라며 "멤버들이 응원 메시지를 보내줬다"고 블랙핑크 멤버들의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제니는 '온 세계에 언니의 꽃향기는 남겨보자. 솔로 파이팅'이라고 글을 남겼다. 리사는 '언니 혼자 활동할 때 많이 심심할텐데, 언니는 혼자서 잘하는 거 아니까 걱정은 없다. 옆에서 큰 힘이 되도록 응원해주겠다'고 파이팅을 외쳤다.
리사는 “우리 슝언니, 슝이의 첫 솔로 앨범이 드디어 나온 것 축하한다”라며 “언니 혼자 활동할 때 우리가 없으니 많이 심심할 텐데 언제든 언니는 혼자서 잘하는 거 아니까 걱정이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옆에서 큰 힘이 되도록 열심히 응원해주겠다”라고 든든함을 더했다.
지수는 이날 오후 1시 첫 솔로 싱글 '미(ME)'를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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