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스트레스성 탈모 사실을 고백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당시 정수리 부분에 생겼던 원형 탈모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김다예는 박수홍과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각종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박수홍 측은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버 김용호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당시 김다예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원형탈모는 물론 살이 75kg까지 찌기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현재 김다예는 법무법인 피해자 인권팀 팀장으로 활동 중이며 가짜뉴스에 대한 반박을 이어가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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