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만개한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해맑게 웃고 있다. 캐주얼한 옷차림에 본인의 얼굴보다 큰 솜사탕을 든 채 다채로운 포즈를 취해 보였다.
이나은은 약 한 달 전에도 흰색 셔츠 차림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에도 따로 글을 적지 않았다. 이는 2021년 2월 이후 2년 만에 올린 사진이었다.
앞서 이나은은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나은은 2015년 에이프릴로 데뷔했으며 웹드라마 ‘에이틴’,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나 전 멤버 이현주의 왕따 논란으로 가수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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