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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버스’ 다섯 가족 첫 여행지는 강원도 삼척... 웃긴 삼촌이모들 총출동!

이진주 기자
2023-03-30 15:31:05
사진제공: ENA, AXN, K-STAR ‘하하버스’

김신영-장동민-유세윤-양세형-양세찬이 하하네 첫 버스 운행을 응원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하하버스’는 하하-별 부부와 3남매 드림-소울-송이 함께하는 예능으로, 특히 희소병 투병 이후 의젓하게 건강을 회복한 막내 송이와 끈끈한 케미를 발산할 하하가족 완전체의 모습을 담아낼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은 다섯 가족의 시승식으로 포문을 연다. 버스를 보고 “하하뻐쭈!”를 외치는 막내의 깨발랄한 모습에서 설렘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또한 함께한 탑승객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장동민, 양세형, 양세찬에 이어 유세윤, 김신영까지 부부의 절친들이 첫 운행을 응원하기 위해 총출동한 것. 특히 송이의 주문에 기꺼이 개코원숭이로 변신하는 유세윤과 ‘전국노래자랑’ MC답게 구성진 노랫가락을 뽑아내는 김신영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뒤이어 강원도 삼척의 해안도로를 달리는 하하버스가 포착됐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소박한 시골풍경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버스는 시골길에서 만난 어르신들의 탑승을 돕는다. 송이를 손녀딸처럼 귀여워하는 할머님과 앙증맞은 송이의 훈훈한 투샷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하하버스’는 4월 4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ENA, AXN, K-STAR를 통해 공개된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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