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창석(41)과 모델 이채은(28)이 공개 열애 4년 만에 결별 후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소속사 PF컴퍼니는 “두 사람이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며 “서로 앞날을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일에 집중하다가 자연스레 소원해졌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좋은 오빠와 동생 사이로 지내기로 한 상황이다.
한편 오창석은 MBC 일일 드라마 ‘마녀의 게임’에 출연 중이며, 유치원 교사 출신인 이채은은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 중이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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