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구형 받은 배우 김새론에 대한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면서 "목격자에 따르면 김새론은 굉장히 성실하고 상당히 능숙하게 일을 했고 손님들에게도 굉장히 친절했다"라고 알렸다.
같은 날 한 연예 매체는 김새론이 올해 초 서울 시내에 위치한 홀덤바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수 차례 목격 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제보자의 말을 언급하며 “홀덤바에서 한 유명 남성 게임 유튜버와 오랜 시간 게임을 즐겼고 주위의 시선도 별로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제보자는 “김새론이 칩을 쌓아두고 홀덤을 즐겼다. 그의 생활고가 의심스러웠다. 유명 유튜버뿐 아니라 매우 유명한 남성 가수와도 술자리에서 자주 어울리며 밝게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에 취한 채로 운전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고 도주했다.
첫 공판에서 벌금 2000만원을 구형받은 김새론은 "소녀가장으로 가족들을 부양해오고 있다"라며 생활고를 이유로 선처를 호소한 바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