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박진희, 기차 안 노마스크 인증 "다시 돌아가는 일이 없었으면"

송미희 기자
2023-03-21 18:52:01
사진출처: 박진희 인스타그램


배우 박진희가 대중교통 노마스크를 인증했다. 

21일 박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러 대구에 간다. 마스크 없이 기차를 타니 어색하면서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진희가 기차 안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강의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일회용마스크가 많이 쓰이고 버려지는 것에 대해 걱정이 많았는데, 마스크를 쓰는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일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다. 2020년 10월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마스크 착용은 개인 자율에 맡겨졌다.

한편 박진희는 2014년 5세 연하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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