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오재원 '두근두근'(곽현주 컬렉션)

'2023 FW 서울패션위크'가 15~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19일 '곽현주 컬렉션(Kwak Hyun Joo Collection)' 백스테이지에서 전 야구선수 오재원이 리허설에 참여하고 있다.

클래식과 모던, 아방가르드의 반복되는 패션 사이클 속, 지난날을 이미지로 추억하는 우리를 그리며 요일과 같이 반복되는 시간을 표현한 ‘Wednesday is MONDAY’를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의 대명사인 바바리와 체크, 스쿨룩의 결합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걸크러쉬 룩을 상상하게끔 만들며 믹스 매치된 데님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통해 클래식하고 쿨한 모먼트를 보여줬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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