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바싹 메마른 가뭄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아무리 옷과 머리를 완벽히 세팅했더라 하더라도 쩍쩍 갈라진 피부 상태라면 외출이 꺼려지기 마련. 나를 빛나게 해줄 가장 중요한 요소는 촉촉한 피부 표현이란 걸 잊지 말자.
바람 불고 일교차 큰 환절기에 피부 수분을 지켜줄 촉촉템을 소개한다.
외출 시 수시로 수분을 공급해줄 ‘환절기 필수템’ 미스트. 가히 ‘링클바운스 콜라겐 미스트 앰플’은 콜라겐 추출물이 86.5% 함유되어 있는 제품으로 피부에 수분과 탄력을 채워준다. 흔들지 않아도 오일층이 분리되지 않아 흔들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사용 가능하다. 필름엑셀공법으로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며, 9종 히알루론산이 더해져 강력한 보습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물빛미 ‘동키밀크 모이스처라이징 수분크림’
‘동키밀크 모이스처라이징 수분크림’은 당나귀 우유를 사용한 저자극, 고보습 수분크림이다. 당나귀 우유에는 천연 EGF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손상된 피부 재생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흡수가 빠르고 자극이 적은 성분으로 피부에 순하며 강한 보습 효과를 준다. 또한 끈적임 없이 피부에 생기 넘치는 활력을 부여해준다. 적은 사용량으로도 오랜 시간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줄 수 있다.
아누아 ‘어성초 80 수분 진정 앰플’
아누아 ‘어성초 80 수분 진정 앰플’은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어성초 추출물이 80% 함유된 앰플. 어성초에 담긴 쿠에르치트런 성분이 민감해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또한 3중 수분 공급을 통한 쫀쫀한 보습 효과를 부여한다. 쫀쫀하지만 번들거리지 않는 수분 제형으로 오랜 시간 수분 가득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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