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콜라스 홀트와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 ‘렌필드’가 오는 4월 19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3종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 독보적 개성의 비주얼과 위트 있는 카피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4월 19일 개봉을 확정지은 영화 ‘렌필드’는 불멸의 꼰대 직장상사 ‘드라큘라’에게 취업사기를 당해 슈퍼 을(乙) 종신계약에 묶인 직속비서 ‘렌필드’의 퇴사를 향한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청불 코미디 킬링 액션.
이와 반대로 자신의 심기를 건드리면 무엇이든 잡아먹겠다는 듯 이글거리는 눈빛의 니콜라스 케이지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불멸의 꼰대 직장상사 ‘드라큘라’로 분한 니콜라스 케이지의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쉽게 벗어날 수 없는 종신계약 관계로 묶인 두 캐릭터가 펼칠 환장의 티키타카가 어떻게 그려질지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끝으로 ‘렌필드’에게 인생 참교육을 시전하는 팩폭러 경찰 ‘레베카’ 역을 맡은 아콰피나는 거침없는 면모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어떤 것도 두려울 것 없는 그가 선보일 폭발적인 구강 액션에 기대가 모아진다.
쉴틈 없이 터지는 웃음과 강력한 쾌감의 액션으로 4월 극장가를 초토화시킬 영화 ‘렌필드’는 오는 4월 19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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