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로 지아르디니 아시아 1호 스토어 오픈... 배우 공승연 참석

7일, 50년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 정통 수제화 네로 지아르디니의 국내 1호점 매장이 롯데백화점 잠실점 4층에 오픈했다. 오픈 행사에는 배우 공승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배우 공승연은 핑크 컬러 셋업 착장에 화이트 크롭 티셔츠, 네로 지아르디니 슈즈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봄기운을 가득 담은 화사한 톤의 착장을 바탕으로 행사장에 방문한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탈리아어로 ‘블랙 가든’이라는 뜻을 지닌 네로 지아르디니는 4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수제화 장인들의 높은 기술력과 장인정신으로 뛰어난 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이며 이탈리아 제화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브랜드 수입사인 케이앤콥 권나현 대표는 “남여 스니커즈 및 살롱화, 드레스화, 아동화에서 핸드백까지 다양한 슈즈 및 잡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탈리아 브랜드의 하이 퀄리티 아이템을 바탕으로 대중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 감도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국내 소비자에게 어필할 예정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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