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렌드 크리에이션 기업 에스팀(총괄대표 김소연)이 ‘캣워크 페스타(CATWORK FESTA)’를 3~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렸다.
4일 디자이너 장선우 'SUN WOO' 패션쇼 백스테이지에서 모델 최민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캣워크 페스타는 트렌드 크리에이션 기업 에스팀이 직접 선보인 첫 번째 행사로, 트렌드에 관심이 있는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과 영감을 선사하는 것에 의미를 뒀다. 패션쇼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패션&셀럽 퍼포먼스’와 패션, 컬래버레이션 아트웍, K팝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로 구성했다.
캣워크 페스타 ‘패션&셀럽 퍼포먼스’는 3일과 4일 총 8회 진행했으며 전 회차 만석을 기록했다. 특히 패션쇼에 엔터테인먼트를 접목해 새로운 문화 상품으로 탄생시킨 동시에 브랜드와 대중을 잇는 새로운 접점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에스팀의 박신의 상무는 “첫 회의 흥행에 힘입어 앞으로 매년 캣워크 페스타 개최를 준비할 예정”이라며 “더욱 풍성하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담아 캣워크 페스타를 대한민국 대표 문화 아이콘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팀은 패션, 뷰티, 아트 등 라이프스타일 전 영역에 걸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내는 국내 대표 트렌드 크리에이션 기업이다.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엑셀러레이팅’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엔터테이너, 인플루언서, 스페셜리스트 등 약 400명의 소속 아티스트와 함께 온,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콘텐츠 및 이벤트 제작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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