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데뷔 18주년 소감을 전했다.
그는 “고등학생 때부터 전단지 돌리기, 공장, 호프집, 수영장, 고깃집.. 많은 알바를 하다가 스무 살 겨울, SM엔터테인먼트에 온 것이 생각난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늘 즐겁고 유쾌하게 살았지만 연예인이 된 후로는 더 행복하게 살아왔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사랑 당연하다 생각한 적 없다. 앞으로도 사랑들 생각해서 더 잘 살겠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초심을 찾겠습니다!’라는 말은 빼도록 하겠다. 전 초심 찾으면....꽃잎. 처음 데뷔할 때 팬들에게 붙여준 애칭인데 뜻이 아주 나르시시즘의 끝을 보여준다”라고 했다.
김희철은 마지막으로 “20대의 김희철은 지금보다 더 제정신이 아니었다는.. 암튼, 정말 고맙고 사랑한단 말을 빙빙 돌리는 중”이라고 팬들의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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