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부귀쌀룬이 조선팝 ‘뱃노래’로 한국 전통의 미를 알린다.
밴드 부귀쌀룬은 오는 27일 정오 디지털 싱글 ‘뱃노래’를 공개, 국악과 팝이란 매력적인 두 장르를 완벽하게 조합시킨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여기에 부귀쌀룬의 ‘뱃노래’에는 곡을 한층 애절하고 감성지게 만들어주는 피리 연주가 더해져 국악과 팝이 어우러진 조선팝의 매력을 더욱 살려냈다. 더불어 노래의 후렴구는 어두운 밤바다 위 작은 배에 누워 그리움과 사랑을 추억하는 이야기가 담겨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새 싱글 ‘뱃노래’를 통해 우리나라의 고유색을 멋스럽게 풀어낸 부귀쌀룬은 지난달 로칼하이레코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2021년 ‘좋아라고’로 데뷔한 밴드 부귀쌀룬은 유명 광고 삽입곡은 물론, 국악방송 tv, 전주 조선 팝 페스티벌 등에 참여하며 ‘국악‧팝 컬래버’ 행보를 걷고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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