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승우, 김남주 부부의 자녀 교육법이 공개됐다.
특히 "19세 김라희 양과 16세 김찬희 군 두 자녀가 있는데 김남주가 교육열이 어마어마하다. 그 덕분에 첫째 딸 라희 양은 초등학교 재학시절 영재 테스트 상위 5%를 기록했다. 중요한 건, 영재 기준 5%다. 전국 학생 기준으로는 상위 1%가 나왔다"고 말했다.
한 연예부 기자는 “그런 딸을 위해 부부가 선택한 곳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C 국제학교이다. 미국 LA에 본교를 둔 해당 국제학교는 유아부터 중등, 고등까지 12년의 교육을 이어서 받을 수 있다. 입학부터 고교 졸업까지 순수 학비만 5억 7천만 원이다. 사교육에 특수교육비까지 합치면 1.5배 이상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 다른 기자는 김남주의 교육 비법을 소개했다. 그는 "김남주 씨가 육아서적을 정말 많이 봤는데 그 중에서도 유대인 교육법 관련 서적을 많이 봤다고 한다. 가장 유명한 교육법인 '하브루타'는 질문과 생각을 주고 받는 토론 놀이 같은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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