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플에스(tripleS) '어셈블(ASSEMBL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트리플에스 공유빈이 'Rising'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Rising' 역시 의미가 깊다. '마스터(MASTER)'로 명명된 팬들이 '그래비티(Gravity)' 투표를 통해 선택한 특별한 곡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팬들은 약 5만7천표를 선사하며 직접 'Rising'을 탄생시켰다.
'Rising'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꿈에 대해 냉소적이고 꿈을 꾸는 이들을 조롱하는 시대로 변해버린 지금. 트리플에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달려가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멋있는 것인지를 노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