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월 15일 개봉을 앞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를 통해 다시 돌아온 마블을 대표하는 최고의 듀오 ‘앤트맨’ 역의 폴 러드와 ‘와스프’ 역의 에반젤린 릴리가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2018년 544만 관객을 동원하며 세계적인 흥행 히트를 기록한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인 폴 러드와 에반젤린 릴리가 다시금 뭉쳤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예고하며 마블 팬들과 관객들을 찾는 가운데, 두 배우가 작품 및 캐릭터를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폴 러드와 함께 오랜 시간 활약한 에반젤린 릴리도 “새로운 영화에서 ‘호프’(와스프)를 연기할 때마다 새롭게 변화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현재 그가 누구인지, 어떻게 하면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는지 고민했다”면서 오랜 기간 한 캐릭터를 연기함에 있어서 세심한 분석을 더했다고 말했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
‘앤트맨’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메가 히트를 세운 페이튼 리드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완벽한 파트너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예고하는 ‘앤트맨’ 역의 폴 러드와 ‘와스프’ 역의 에반젤린 릴리의 앙상블에 기대가 모아지며, ‘앤트맨과 와스프’를 통해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낸 ‘재닛 반 다인’ 역에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미셸 파이퍼가 다시금 분한다.
한편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오는 2월 15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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