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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삐쭈 원작 ‘신병’, 예능 스핀오프 ‘신병캠프’로 컴백

송미희 기자
2023-01-31 11: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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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ENA 신병캠프


장삐쭈 원작 화제 드라마 ‘신병’의 예능 스핀오프 ENA ‘신병캠프’에 출연하는 차영남, 이충구, 김민호, 남태우, 전승훈이 인터뷰를 통해 재입대 소감과 예능 론칭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오는 2월 6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 예정인 ENA 신 예능 ‘신병캠프’는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에 달하는 메가 히트 웹 애니메이션인 장삐쭈의 ‘신병’을 원작으로 한 화제의 드라마.

드라마 ‘신병’을 연출한 민진기 감독과 ‘신병즈’ 차영남, 이충구, 김민호, 이정현, 남태우, 전승훈, 이상진, 김현규가 다시 뭉쳤고, 장동민과 최영재가 MC로 가세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0일 ‘신병캠프’ 측은 드라마 ‘신병’ 속에서 대한민국 군 생활의 리얼리즘을 보여준 1생활관 5인방 차영남-이충구-김민호-남태우-전승훈의 프로필 컷을 공개하며, 예능 론칭을 앞둔 이들의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앞서 ‘신병캠프’ 촬영 당시 지상낙원 발리로의 포상 휴가를 꿈꿨던 ‘신병즈’는 예상치 못한 훈련소행과 함께 버라이어티한 4박5일을 보냈다는 후문.
 
드라마 ‘신병’에서 1생활관의 말년 병장 ‘심진우’ 역을 맡아 극 중 전역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차영남은 “여덟 명 중 유일하게 전역한 저를 재입대 시키시다니 충격적이었다”라며 ‘신병캠프’ 촬영의 생생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렇게 준비 없이 인생의 첫 예능을 찍게 될 줄은 몰랐다”고 웃으며 “즉흥적이고 본능적인 반응으로 차영남이 되기도, 심진우가 되기도 하며 참여했다. 부디 영상에 좋은 사람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소원했다. 
 
1생활관의 살림꾼 츤데레 일병 ‘김상훈’ 역을 맡았던 이충구는 “말 그대로 첫 예능 도전이었다. 연기할 때 모습과 또 다른 제 모습들을 시청자분들께서 어떻게 봐주실까 걱정도 되고 떨리는 기분이다”라고 밝혔다.

나아가 “드라마를 통해 ‘갓상훈’ ‘빛상훈’ 이란 너무 큰 수식어를 얻었다. 시청자분들께서 주신 수식어에 걸맞는 모습으로 찾아뵙고 싶다”는 각오를 다져 ‘신병캠프’에서도 살림꾼으로 활약할 이충구의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드라마 ‘신병’의 주인공이자 군수저 이등병 ‘박민석’ 역을 맡았던 김민호는 “드라마가 많은 분께 사랑받은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데 예능 스핀오프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너무 좋았다”는 인사와 함께 “실제 군 복무 시절 서서히 부대에 적응해가듯이 어느새 예능 촬영을 하고 있다는 생각도 잊은 채 정말 재미있게 즐겼던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1생활관의 프로불평러 분대장 상병 ‘최일구’ 역을 맡았던 남태우는 “진솔한 날것의 모습으로 저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시청자분들께서 저를 보고 ‘저 사람 진짜 재밌는 사람이네‘라고 말해주시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끝으로 1생활관 FM 이등병 ‘임다혜’ 역을 맡았던 전승훈이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사실 제가 새로운 환경에 들어가면 뚝딱거리는 사람이라 첫 예능에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어떤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지 정말 많이 고민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스로도 알지 못했던 제 모습이 어떻게 비치게 될지 저 또한 궁금하다”고 말해 예능 캐릭터로 다시 태어날 전승훈의 모습에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ENA 채널 ‘신병캠프’는 오는 2월 6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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