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본 주가가 장중 한때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는 솔본 주가가 5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키네마스터 주가는 같은 시간대에 1340원(14.73%)오른 1만 440원에 거래하고 있다.
앞서 코스닥 상장사 키네마스터의 최대주주인 솔본이 키네마스터 경영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지난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솔본은 지난해 12월 7일 키네마스터의 지분 관련 공시를 통해 경영 참여 의사를 내비쳤다.
오는 6일 열리는 키네마스터 주주총회에서는 제2호의안으로 사내이사 5명 신규선임의 건을 의결한다.
솔본은 주식소유를 통한 타법인 경영참여 및 경영자문을 제공하는 지주사업과 부동산임대업 등을 주요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다.
또한 투자, 미디어, 의료-IT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자회사를 통해 기업가치 극대화를 추구하고, 인피니트헬스케어, 포커스신문사, 솔본인베스트먼트 등의 계열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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