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레강스파리의 베스트 셀러 보니 러셀러라인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엘레강스파리는 1930년 프랑스 파리에서의 시작으로 ‘가장 일상적인 트렌드’라는 슬로건을 가진 글로벌 패션브랜드이다. 최근 들어 가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엘레강스 파리의 핸드백도 각광받고 있는 추세.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리게 된 시그니처 라인 ‘보니 러셀러’. 실용적이면서도 우아한 무드로 데일리룩에 빛을 발할 베스트 아이템을 소개한다.


21F/W에 보니 러셀러 숄더백과 보니 러셀러 호보백 출시로 실용성과 디자인을 한 번에 잡았다는 평을 받았다. 숄더백과 호보백은 미니백보다 넓은 수납력을 자랑하며 숄더 길이 조절 시 크로스백으로 활용 가능해 몸에 감기는 느낌으로 착용이 가능하다.

22F/W 에는 보니 러셀러 미니 크로스백 디어브라운, 시크릿가든, 애쉬골드의 3가지 컬러를 출시했고 빈티지 텍스처의 가죽을 사용하여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착용시 흐르는 곡선 실루엣 디테일로 완벽한 핏을 자랑한다.
이와 같이 ‘보니 러셀러’ 라인은 3가지 사이즈의 미니백, 숄더백, 호보백으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였으며 깔끔한 쉐입과 은은한 광택의 고급스러운 소가죽, 버클장식으로 디테일을 잡았다.
인기에 힘입어 엘레강스파리는 2023 S/S 시즌에는 기존 감성보다 한층 더 다채롭고 색다른 테마의 신규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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