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화보에서 스테이씨는 멤버 개인이 가진 매력 포인트를 살려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청순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콘셉트에 맞춰 한 컷 한 컷에 몰입하는 스테이씨 멤버들의 모습에 촬영장 모두가 감탄을 내뱉었다는 후문.
스테이씨, 7개월 만의 컴백

‘ASAP’과 RUN2U’로 큰 사랑을 받았던 스테이씨가 오는 2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새 앨범을 준비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의 스테이씨를 만날 수 있다고 멤버들은 이야기했다.
컴백 일정이나 앨범에 관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새 앨범에 대해 묻는 질문에 윤은 “한마디로 틴프레시에 힙 한 스푼!”이라고 밝혔다. 리더 수민 역시 “이번 신곡은 우리의 정체성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저희가 추구하는 분위기가 잘 녹아 있다”라며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스테이씨가 바라는 미래의 스테이씨

수민은 “데뷔 초에는 작은 실수 하나에도 속상해서 울만큼 완벽하려고만 했다. 하지만 이제는 오늘의 무대가 만족스럽지 않았다면 더 연습해서 내일은 그 이상의 것을 보여주자는 생각을 한다”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시은 또한 “만족스러운 무대를 위해 그 어떤 환경에서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먼 훗날엔 ‘믿고 듣는 스테이씨’란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그룹으로 거듭나고 싶다”고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