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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더 글로리’ 출연 “나도 이해 안 돼... 드라마 공개 후 연락 많이 와”

박지혜 기자
2023-01-26 12:11:49
사진제공: MBC


광희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깜짝 출연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광희, 황수경, 주우재, 뱀뱀이 출연한 ‘종이 인형의 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안영미는 광희에 "넷플릭스 최고의 화제작에 출연했는데 축하드린다"고 했고, 김구라는 "연기자로 출연한 거냐"며 놀라워했다.

광희는 극 중 주인공 박연진(임지연 분)과 라디오를 진행하는 DJ 역을 맡았다.

광희는 "주위에서도 어떻게 캐스팅 됐냐고 연락이 와서 '무한도전'에서 김은희 작가와 안면이 있어서 그 인연으로 나오게 된 것 같다고 했더니 다들 의아해 하더라”라고 말했다. 알고보니 광희가 '더 글로리'의 김은숙 작가를 김은희 작가로 착각한 것. 이에 광희는 "(김은희 작가가 아닌 김은숙 작가인 것을 알고) 그래서 진짜 놀랐고 이해가 안 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본에는 스포방지를 위해 앞뒤 상황 없이 출연 신만 있었다. 맥락도 모르고 촬영했는데 드라마 공개 후 연락이 너무 많이 왔다"며 "내가 멘트하는 거 송혜교 누나도, 이도현도 듣는 장면이었는데 멘트를 더 많이 할 걸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기 맛을 보니까 드라마 제작자분들께 PR을 하고 싶다”라면서 연기 욕망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촬영 시간에 대한 질문에는 "20분"이라고 답하며 "매니저가 하는 말이 ‘더 글로리’ 가 지난해 저의 최고 아웃풋이라더라"라고 전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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