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송중기와의 투샷을 공개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제아와 그런 제아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중기의 풋풋한 과거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송중기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도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26.9%를 기록하며 2022년 방송된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달성,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제아가 송중기를 '재벌집 막내아들'이라고 칭하며 너스레를 떨었고, 앳된 두 사람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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