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쥐언니가 디자이너 브랜드 랑유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하이엔드 패션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로마 알타모다 컬렉션에 참가한 최초의 한국인 디자이너 김정아는 밀라노 프론타모다 컬렉션에서 실용성과 랑유 특유의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추구한 정장, 포멀 수트, 나이트 에어 등의 아이템으로 세계시장에 브랜드를 알렸으며, 밀라노 패션쇼를 통해 당시 약 5억원의 수주를 받아 수출의 물꼬를 마련한 바 있다.
한편 양쥐언니는 SNS를 통해 솔직한 입담은 물론 본인의 유머러스함과 인간미를 마음껏 뽐내는 숏폼 콘텐츠를 활용해 팔로워들의 큰 성원을 얻고 있다. 40대 나이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는 물론 유쾌한 성격으로 화제 몰이 중이며 팔로워들의 니즈를 파악한 공구 아이템 선정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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