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머릿지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애머릿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70원(29.75%) 오른 2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폭발적으로 늘어 2,608,810주가 거래됐다.
애머릿지는 재생타이어 제조 및 신생타이어 유통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요 사업은 의류 소매 사업부문, 카나비스 사업부문으로 구성된다. 의류 소매 사업부문에서는 미국 각 주의 의류 매장에서 'Papaya' 브랜드 등의 의류 및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다.
애머릿지는 1978년 5월에 'Diablo Diary, Inc'로 설립되어, 재생타이어 제조 및 신생타이어 유통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할 목적으로 2010년 4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