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가 승승장구 하고 있다. 새해 10주년을 맞은 ‘나 혼자 산다’는 전 채널 예능, 드라마 등 모든 장르를 통틀어 독보적인 수치로 주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가구 시청률 9.9%(수도권 기준)을 기록해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시청률은 5.8%(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나 혼자 산다’는 새해 1월 첫째 주(1월 2일~1월 8일) 방송된 전 채널 전 장르를 통틀어 2049 주간 시청률 전체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코쿤의 생애 첫 예능 신인상 수상부터 기다리고 기다렸던 전회장 전현무의 대상 수상의 순간까지 무지개 회원들의 리얼한 시상식 비하인드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어서 화려했던 방송연예대상의 막이 내리고 바로 그 다음날, 전현무는 6년 전 108배로 힘든 마음을 다잡았던 용문사를 다시 찾아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했던 시간을 떠올려 시청자들의 많은 응원을 받았다.
13일 방송에서는 기안84의 ‘굿바이 39, 웰컴 40’과 천정명의 ‘떴다! 천반장’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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