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 잡티 등 색소질환은 피부를 칙칙하게 만드는 대표 요소. 칙칙한 피부 톤은 얼굴의 생기를 잃게 하고 노안으로 보이기 쉽다.
사계절 내내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선 선크림과 같은 자외선차단제를 통해 피부를 보호해줘야 한다. 하지만 이미 피부 고민이 깊어진 이들이라면 유효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만든 미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건 뷰티 브랜드 파시랩(FASCY LAB)은 많은 이들의 고민인 미백, 각질 제거, 주름, 보습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멀티 뷰티템 ‘더블샷 비타 미백세럼’을 선보였다. 이는 친화적인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무자극 화장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 제품.
‘더블샷 비타 미백세럼’은 오일층과 수분층이 분리된 비타민 보습 앰플이다. 끈적임 없는 산뜻한 식물성 오일이 미백 성분의 증발을 방지하고 보습 효과를 주고, 화이트닝 성분과 물광 필링 성분으로 꽉 찬 오렌지빛 수분층이 각질과 기미, 잡티 개선에 도움을 준다.
수분과 오일의 황금 비율로 자극은 없애고 미백 시너지는 극대화 시킨 제품으로 인도 멀구슬나무추출물 오일을 함유해 모공 막힘 없는 오일 보습효과도 느낄 수 있다. 또한 비타민C 유도체와 인도산 멀구슬나무 꽃과 잎에서 추출한 오일로 보습, 각질 제거, 미백, 주름 개선 등에 도움이 된다.
파시랩 ‘더블샷 비타 세럼’은 미백, 주름 개선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미백세럼으로 나이트 케어시 최적의 안티에이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저자극 필링 성분 파하로 묵은 각질을 걷어내고 미백 성분을 주입시켜 확실한 화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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