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의 꿈을 이룬 가수 기리보이가 신인 배우 홍시영으로 ‘전참시’를 찾는다.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7회에서는 기리보이가 본명 홍시영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기리보이와 매니저는 첫 데뷔작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의 촬영 현장으로 향하며 오디션을 처음 봤을 당시의 심정을 털어놓는다.
촬영을 앞두고 한껏 긴장한 그는 주행 내내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무한 연습하며 신인 배우 홍시영으로 180도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고.
극 중 모태솔로 ‘도석’ 역을 맡은 홍시영은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분장실로 향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사극 보이로 변신해 이전과는 다른 느낌으로 참견인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낸다.
고준혁 매니저 또한 홍시영 곁에서 대본과 스케줄을 꼼꼼히 체크하는 등 든든한 모습으로 서포트해 두 사람의 케미 또한 기대가 되는 상황.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