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숏폼 플랫폼 셀러비가 MCN 기업 ‘플레이타운’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레이타운은 Z세대 크리에이터 양성을 중심으로 인기 크리에이터는 물론 잠재력을 지닌 크리에이터의 성장을 위한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도입하고, 뉴미디어 알고리즘 기반의 브랜드채널 제작 및 유통을 통해 국내 대표 MCN으로 성장하고 있다.
셀러비 박성훈 대표는 “플레이타운은 MZ세대의 니즈를 잘 파악한 대표적인 MCN으로 인기 크리에이터를 비롯한 자체 예능 채널을 성공적으로 운영 및 성장시키고 있다”며 “이번 MOU를 통해 셀러비 유저에게 더욱 양질의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제공하고, 크리에이터 창작활동 지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협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셀러비는 다양한 분야의 K-컬쳐 대표 셀럽(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숏폼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콘텐츠 제작자와 시청자 모두에게 보상(fanC)을 주는 정책인 W2E(와치투언) 도입을 통해 모두가 즐기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숏폼 플랫폼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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