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5일)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밤에 서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날씨예보에 따르면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5도 정도 낮아 매우 추울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별,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4도 △강릉 8도 △대전 3도 △대구 5도 △전주 3도 △광주 4도 △부산 8도 △제주 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서울과 동해안, 강원산지,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내일(6일) 아침 최저기온은 –8~1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가 되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00~06시)부터 오전(09~12시) 사이 경기남부와 충남, 충북중.남부, 전북북부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낮(12~15시)에 빗방울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모레(7일)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8일~13일 사이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많은 날이 많겠다.
8일(목) ~ 9일(금)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평년(최저기온 -5~3도, 최고기온 4~11도)보다 높겠다.
8일(목)~13일(화) 아침 최저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1~13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주간 날씨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말인 10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3~12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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