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몽래인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였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래몽래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50원(1.19%)오른 3만 84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최근 6거래일째 상승세다.
래몽래인 주가는 지난 24일 거래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사인 래몽래인 주가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OTT 라쿠텐 비키는 아시아 드라마 및 영화를 제공하는 미국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로 미주와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서비스하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SLL중앙, 래몽래인이 공동 제작한 텐트폴(대작) 드라마다. 총 제작비는 352억원으로 IP(지적재산권)는 SLL중앙과 래몽래인 공동 소유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 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