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가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뭉친다.
23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측은 “2022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쥔 SSG의 추신수가 그 기쁨을 안고 이대호, 정근우와 함께 얼마 전 ‘안다행’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안다행‘ 제작진에 따르면 경쟁의 그라운드에서 내려와 잠시 휴식기를 가진 세 사람은 특유의 티격태격(?) 우정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과연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이들의 ‘내손내잡‘ 생활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야구 죽마고우 추신수, 이대호, 정근우의 ‘내손내잡‘을 확인할 수 있는 ‘안다행‘은 월드컵 이후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안다행‘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MBC에서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