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버는 ‘물 건너온 아빠들’을 통해 18개월 딸 체리와 함께하는 텍사스 현지 육아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시청자는 “분리 수면, 카시트 사용법 등 텍사스에서 아이 키우는 법을 자세히 들려줘 유익하고 재밌었다”, “TV에서 체리를 보니 반가웠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올리버는 “힘이 필요할 때 홍어를 먹는다”며 한국인도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홍어전을 맛있게 먹어 장윤정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18개월 체리 역시 아빠를 따라 홍어전 먹기에 도전한다고 전해져 과연 체리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어 올리버는 딸 체리와 함께 장인어른과 장모님의 깜짝 선물을 전한다. 올리버, 체리 부녀가 준비한 선물을 받은 장모님은 함박 미소를 지었다고 알려져 과연 선물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이후 올리버는 한국을 처음 방문한 체리와 K-키즈 카페를 찾는다. 실내 기차, 낚시 놀이, 미끄럼틀 등 다채롭고 알차게 꾸며진 꿈의 공간에 들어선 체리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아빠들을 사로잡은 신박한 K-아이템 이야기가 쏟아진다. 영국 아빠 피터는 한국에만 있는 동화책이 있다고 이야기하자 MC들이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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