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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브랜드 베흐트(verte),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프라인 스토어 오픈

임재호 기자
2022-11-01 10:40:32


주얼리 브랜드 베흐트(대표 정수민, 정수연)가 지난 10월 2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베흐트의 분위기와 정체성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베흐트는 지난 6월과 7월 지하 2층 WEST, EAST존에서 일주일간 2번 진행한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서 2주간 약 2억원의 높은 매출과 트래픽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데일리하게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과 가성비 그리고 친환경적인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은 것이 유효했다. 

새로운 공간인 판교에서는 오픈을 기념하며 단 3일동안 신제품 선공개, 구매 금액대별 이벤트 등 선착순 특별 이벤트까지 진행한다. 여기에 22차 재입고에 이르는 베스트 제품 뿐만 아니라 FW신제품을 오프라인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최근 런칭한 맨즈라인까지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주축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W컨셉, SSG, 신라면세점 등으로 채널을 확장하며 매출 볼륨을 가속화시키고 있으며 나아가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베흐트를 운영해온 기간동안 항상 많은 고객분들이 문의주시고 요청하셨던 오프라인 공간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은 마음이다. 앞으로 시즌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와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채로운 제품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베흐트 오프라인 스토어 운영 시간은 월~목요일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금~일요일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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