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소속 걸그룹 뉴진스(NewJeans) 멤버 하니가 글로벌 브랜드 구찌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뉴진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Gucci’s Newest Brand Ambassador♥Hanni’라는 글과 함께 하니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그가 새로운 구찌의 앰배서더로 발탁되었다는 소식을 알렸다.
지난 7월 데뷔한 뉴진스는 데뷔 후 3개월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글로벌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선정돼 막강한 파워를 입증했다.
새로운 앰버서더 뉴진스 하니는 11월 1일 서울 경복궁에서 개최되는 ‘구찌 코스모고니 서울’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하니가 속한 뉴진스는 12월 컴백을 예고하며 현재 새로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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