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김선호, 드라마 복귀할까... “‘해시의 신루’ 긍정 검토 중”

박지혜 기자
2022-10-19 14:21:43
사진제공: 솔트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선호가 로맨스 사극 '해시의 신루'로 드라마 복귀를 논의중이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김선호가 드라마 '해시의 신루'의 출연 여부를 놓고 긍정적인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해시의 신루'는 '조선의 르네상스'라고 불리는 세종대왕 시절 별을 사랑한 천재 과학자 왕세자 이향과 미래를 보는 신비한 여인 해루의 조선의 운명을 건 로맨스 사극이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원작자로 알려진 윤이수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드라마한 작품이다. 김선호는 극 중 천재 과학자 왕세자 이향 역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해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를 마친 직후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7월 연극 '연극열전9-터칭 더 보이드'로 복귀한 바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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