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인터뷰] TOP 10 릴레이 인터뷰⑤ 천리

이슬기 기자
2022-09-30 14:15:22


외국에 나가 그곳에서 생활하며 더 많은 모델 활동으로 성장하며 기록되는 내 모습을 보고 싶은 신인모델 천리.

미디어 커머스 그룹 플러스앤파트너스의 패션브랜드 디어라이프 2022년 전속모델 1기 선발 콘테스트 톱10 수상자인 천리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Q1. 지원동기는

우연히 SNS광고에 친환경을 추구하는 브랜드에서 첫 번째 전속모델을 뽑는다는 공고를 보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도 멋있고 첫 전속모델이 될 수 있다는 설레임이 매력적인 경험으로 나에게 다가오는 것 같아 지원했다. 그리고 정말 상상도 못한 좋은 결과로 돌아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열심히 임할 각오 100%인 상태이다!

Q2. 모델에 대한 꿈은 언제부터 가졌는가?

모델의 꿈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첫 민증 사진을 찍기 위해 간 사진관에서 작가님의 모델 권유 후 사진관 언니의 제안으로 컨셉사진을 촬영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내 첫 개인작업이라고 할 수 있는 사진을 찍는 과정과 결과를 기다리는 모든 것들이 너무나 매력적으로 다가와 모델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진 후 부모님을 설득하고 프로필사진도 찍으며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Q3. 본인의 신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은

나는 내 코를 가장 좋아한다! 정석미인처럼 곧고 오똑한 코는 아니지만, 내 코에 있는 두 개의 점과 전체적으로 밸런스 있는 모양이 내 이미지를 더욱 잘 살려주는 것 같다. 그래서 가장 좋아하고 아주 매력 있는 코이다. 

Q4. 평소 패션 스타일?

평소엔 하의나 상의 중 하나에 포인트를 주는 패션을 좋아한다. 그래서 유니크한 옷이 많은 자라에서 시즌마다 방앗간 지나치지 못하는 참새처럼 홀린 듯 들어가 쇼핑을 하곤 한다. 올 여름에는 너무 더워 나시를 즐겨 입은 것 같다. 위는 나시, 아래는 통이 넓어 나름(?) 바람이 잘 통하는 와이드 팬츠를 자주 입었다.



Q5. 평소 본인만의 관리 비법

나는 맛있는 음식들을 좋아해서 주로 먹기 위해 운동하는 타입이다. 그래서 유산소와 웨이트를 함께 병행한다. 이번에 새로 다니기 시작한 헬스장엔 일명 ‘천국의 계단’이라는 유산소 기계가 있는데 10분 만에 천국 구경이 가능한 최고의 가성비를 느끼게 해주더라. 아주 행복하게 운동 중이다. 

Q6. 모델로서의 장점과 단점은?

모델로서의 장점은 사진 촬영을 할 때 눈빛이 좋다는 칭찬을 자주 듣는데 그래서인지 매력적인 내 눈빛이 장점인 것 같다. 단점이라 한다면 모델은 자신의 단점을 정확히 알고 그 점을 커버하며 성장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내 자신의 모습을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아직은 내 단점을 정확히 모른다는 게 자기 객관화가 안 된 나의 단점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Q7. 롤모델

롤모델은 특정 대상이 있다기보단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사람들인 것 같다. 전시회에 가거나 책을 읽을 때 그 작가의 고뇌와 노력을 생각하고 거기서 동기부여를 받아 나 또한 나의 자리에서 더욱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인지 딱 한 명을 골라 이분이 내 롤모델입니다라고 언급할 대상은 아직 찾지 못 한 것 같다.

Q8. 자신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개척자!’라고 표현하고 싶다. 난 언제나 도전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래서 대학교 2학년인 올해 여름방학엔 추억하고 기억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만들고자 하여 직접 액세서리 브랜드를 런칭하여 목걸이를 만들고 룩북 컨셉을 정하며 촬영에 판매, 배송까지 혼자 기획했는데 정말 뜻 깊고 추억할 만한 경험이 됐다. 사진은 내가 직접 만든 목걸이로 룩북 촬영을 한 내 모습이다!



Q9. 지금까지 최고의 순간은?

지금까지의 최고의 순간은 올해 초 서울패션위크 문정욱 실장님의 2022 F/W 컴스페이스 낫 이너프 워즈 쇼에 선 경험이었다. 모델을 처음 꿈꾸는 누군가라면 서울패션위크는 꼭 서고 싶은 무대이며 나 또한 그랬다. 그래서 모델 선배님들과 호흡을 맞추며 온라인 패션쇼 영상을 찍던 순간은 정말 짜릿했고 황홀한 경험이었다!

Q10. 본인은 어떤 모델이 되고 싶은지?

맡은 바에 책임을 지고 그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 하는 모델이 되고 싶다. 기회는 준비된 사람한테 오는 거니까! 운이 좋아 한번은 기회가 올 수 있지만 최선을 다하지 않고 그 기회를 날린다면 다시는 그 기회가 올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항상 배우며 성장하려고 노력한다.



Q11. 남은 2022년 계획은?

벌써 4개월도 채 남지 않은 2022년이지만 코로나가 풀려 오프라인 패션쇼로 돌아온 서울패션위크에도 서고 싶고 더 많은 모델 활동으로 성장하며 기록되는 내 모습을 보고 싶다. 이제 막 시작하여 해온 것보다 해 나갈 일들이 더 많은 신인모델이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Q12. 본인의 최종 목표

나는 중학생 때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가서 다양한 외국 친구들과 어울리며 생활하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지금도 종종 외국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인지 외국에 나가 그곳에서 생활하며 모델생활을 하는 것이 지금의 최종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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