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평단과 관객들에게 충격과 영화적 재미의 콤보를 안겨준 화제의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가 개봉에 앞서 오는 10월 2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이동진 평론가와의 GV가 20분만에 매진 소식을 알리며 올가을 대세 영화임을 입증하고 있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미국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던 ‘에블린(양자경 분)’이 어느 날 자신이 멀티버스를 통해 세상을 구원할 주인공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동진 평론가는 이번 영화에 대해 자신의 블로그에 "기발하다 못해 거의 미친 것 같은 상상력이 시종 즐거움을 주는 놀라운 코미디" 라는 말과 함께 "그 모든 멀티버스 세계를 종횡무진 경유한 끝에 단단한 감동을 선사하는 뛰어난 가족영화" 라고 표했다.
또한 그는 출연진들의 톡톡 튀는 연기를 포인트로 꼽으며 영화 상영 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 대한 집중적 해설을 약속했다. 아울러 GV에 참석하는 관객들에게는 한정판 LP 컵 코스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10월 12일 전국 개봉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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